진짜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가서 새로 시작하고 싶음근데 하면 또 후회하겠지 외롭다고 징징 거리고눈치를 안 보는 성격으로 태어났으면 훨씬 편했을 것 같음소심한 사람보단 관종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