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애인 이런 거 계획적으로 짜오는 사람 아닌 거 알아서
애인 이런 거 계획적으로 짜오는 사람 아닌 거 알아서
걍 내가 서치해서 가고 싶은 곳 찾아와서 (여기부터 맘에 안 들어 사실 ^^..)
가기로 했는데.. 파스타가 되게 비싸다고 전화로 궁시렁궁시렁 거리는데… 진짜 너무 듣기가 싫어
너무 비싼데?? 이렇개 따지는 거는 아닌데 그냥 혼자 파스타 하나에 얼마네 뭐네 하는데….
아걍 내생일날 밥 사주는 게 돈 아깝나..? 싶고 그렇다
원래 아무 생각없이 이런 말 뱉는 편이긴 한데 분명 또 아무 생각 없이 뱉었을 거 같긴 한데.. 듣는 내가 기분이 나빠 그래서 걍 내가 산다고 했어…ㅎ
여러가지로 지금 내가 걔가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이라 삐뚤게 보이는 건지.. 너무 서운하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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