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회생활 안하는 주부면 진짜 갑갑함 ㅜ

2일 전l조회 2315

우리 엄마 친구도 없어서 자식한테 집착 심함 ㅜㅜ

	익인1 아 그렇겠네... 2일 전
	익인2 하 울엄마도 그랬는데 대학 가시고 난 후로는 좀 덜하심 2일 전
	익인3 울엄마는 사회생활 하는데도 왜............. 2일 전
	익인4 자식한테 집착하는 사람은 사회생활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닌듯 ㅜ 2일 전
	익인5 돈 취미 많아서 개인 일정으로 바쁘신 분 아닌 이상 정말 그럴거 같아 할게 없으니.. 2일 전
	익인6 대화도 티키타카가 잘 안됨… 건설적인 주제는 대화 주제는 바라지도 않지만 똑같은 얘기 반복하고 남 얘기하는거 듣는것도 지침 2일 전 익인16 씁쓸하지만 22 ,, 2일 전
	익인7 엄마가 왜 취미도 없고 사회생활도 못했겠어 2일 전 익인11 2222222 2일 전 익인14 3 2일 전 익인17 44 2일 전 익인23 555 2일 전
	익인8 이건 그냥 개인적으론 전업주부인거 문제로 퉁치기엔 그냥 성향과 직업 차이도 있는거 같음 우리 엄마는 평생 일하시고 지금도 일하시는데 자영업이라 직장인인 나와 티키타카 잘 된다고 생각한 적 없음.. 이건 그냥 이런 엄마들이 있고 그건 통제적인 성격이 한몫한다고 봄ㅠ 2일 전 익인19 222 이거 걍 사람 성향이야.... 울엄마도 친구많고 사회생활 활발하게 하시지만 나랑 건설적인 대화? 티카타카? 1도 안돼 2일 전 익인20 33 2일 전
	익인9 ㅇㅈ 그리고 이제 50대 후반 되니까 편향된 정치유튜브보고 맨날 정치얘기만 함… 내가 듣기 싫어하니까 서운해하고 나 나쁜 딸로 만드는게 진짜 어이X 2일 전
	익인10 워킹맘 현타왔다가 이 글보고 다시 일에 집중해본다..ㅠㅠ 2일 전
	익인12 사바사여도 전업 주부시면 자식 집착 심해지고 크면서 자식과 가치관?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긴 하더라ㅠㅠ 근데 이건 엄마의 잘못도 아니라 걍 상황이 안타까움 2일 전
	익인11 뭔가 안쓰럽기도 해 우리 키우다가 그렇게 되신거니깐 2일 전
	익인13 보통 애 키울때 생기는 관계(학교 엄마들 모임, 유치원 엄마들 모임 등등)로 사회적 관계 만들어가는건데 그것조차 없으면 답답하긴 할듯.. 2일 전
	익인15 나도워킹맘인데 슬프다ㅠㅠ 그래도 너무 미워말고 요즘 유행하는것들 같이 하러가구 그래~ 2일 전 익인35 그러니까..애키우면서 전업된건데.. 2일 전
	익인17 자식들이 부모님 은퇴하시면 이리저리 알아봐 주던데 알아봐 드려 배울거리나 자격증 같은거… 하긴 주부는 은퇴도 없네 2일 전
	익인18 아무래도 2일 전
	익인22 이래서 엄마가 참 애증이고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얼굴을 적게 보게 됨... 2일 전
	익인24 원래 주부들이 친구(?)들은 더 많던데 육아하면서든 동네에서 만나든 사회생활하면 회사사람만 많아짐 2일 전 익인26 근데 엄마 또래에 집에 박혀있는 주부들은 친구 없더라.. 문화센터에 뭐 배우거나 운동 다니거나 낮에 헬스장 다니는 엄마들은 친구 많은데 그 외에 막말로 이야기 하면 집안일 외에는 퍼질러져 있는 엄마들은 친구 없음.. 2일 전
	익인25 우리 엄마만 그런줄 알았는데 딸한테는 다 똑같구나ㅜㅜ 2일 전
	익인26 주부면 구청에서 하는 여러가지 수업 다니면 친구 생기고 자식 집착 줄어듦 자식한테 집착하는건 본인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래 우리엄마는 구청에서 하는 수영장이랑 탁구 다니는데 평일 내내 모임 다니느라 취중생인 나보다 바뻐.. 2일 전
	익인27 주부 어머니들 대부분 그럼 할 일 없으셔서,..., 소일거리라도 해야됨 2일 전
	익인28 친구라도 많으면 좀 나은데 그것도 아니면 점점 대화할 때 힘들어ㅠ 자꾸 맥락을 못읽는다 해야하나 2일 전
	익인29 울엄마 사회생활 안하는 주부인데 걍 맨날 친구들이랑 밥먹고 놀러다니고 쇼핑감 ㅠ 나랑안놀아줘 2일 전
	익인30 성격문제같아... 사회생활해도 저러는사람많음... 2일 전
	익인31 그래서 울엄마 일하고나서 좀 나아짐 2일 전
	익인32 진짜 주부면 그럴 듯… 울엄마는 자영업하니까 일해도 집착 심함… 사이 안 좋게 독립하고나서야 좀 괜찮아짐 2일 전
	익인33 연차 쓰는걸 이해못함 자꾸 당일에 쉬라고 난리침 속터져 진짜 2일 전
	익인34 걍 어머니 성향이 그러신거임 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