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결혼 이야기 나오는데 파주-평택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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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직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데 내가 집에서 도와주는거 포함 해서 우리쪽 아파트 매매가 가능함 상대는 아니고 애기 생각도 있어서 난 우리쪽에서 살고 싶은데 상대는 계속 중간지점만 말하고 있음 ㅜㅠ

[익인1]

너희쪽에서 출근얼마나 걸려?

[글쓴이]

나 지금 본가에서 출퇴 5분 공공기관이라 더 중간지점 가기 싫음…ㅠㅠ

[익인1]

아니 남친

[글쓴이]

중간 지점 기준 난 운전 못해서 항시간 반임

[익인1]

아니 너네지역에서 남친 출근을 물어보는거야

[익인8]

1에게
중간 기준 한 시간 반이면 3시간 아니야…? ㄷㄷㄷ

[글쓴이]

1에게
한시강반

[익인1]

글쓴이에게
남친이 이직하는게 맞다고봄
직장 아까우ㅜ?

[익인2]

사실 애기 생각있으면 친정 쪽 근처에 잡는 게 맞긴함.. 중간은 이도저도 아니야

[글쓴이]

게다가 내 직장이 애기 키우기 좋은 직장이라

[익인2]

근데 애 키우기 좋은 직장이라는게 육아휴직+정년 보장이 야?? 쓰니가 저 상황이면 쓰니네 지역이 맞는 거 같음

[글쓴이]

육휴+정년+급여수준 ㄱㅊ 이라 난 이직할 생각이 너무나도 없음 ㅜㅜ

[익인3]

걍 주말부부가 낫지않나 ㅠ서로힘들듯..

[익인4]

주말부부 5년차 할만해 허니문베이비 육아중

[익인5]

중간이 더 노답이야 .. 걍 한군데

[익인6]

누가 파주고 누가 평택인데? 그리고 돈 계속 벌거면 아빠쪽이 나음

[글쓴이]

지금 급여도 내가 더 나음…

[익인6]

그니까 누가 파주고 누가 평택인데? 그리고 육휴면 어차피 월급 안나와

[익인7]

주말부부 하던가 한쪽으로 가야할걸? 중간 진짜 모두 고통만 받음

[익인9]

주말부부 완전반대 걍 이도저도아님
근데 여자가 겁나 손해야 집안일육아 다 여자몫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