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엄마가 이런 옷 입고 헬스장 가면 어때...?ㅠ

예약펑

말도 안 나옴... 저기에다가 레깅스 입는대.............

주작 아니고 찐임ㅠ

[익인1]

... 속옷 아니셔?

[글쓴이]

본인 말로는 요가복이래....

[익인2]

우리엄마가 그랬다면 주책맞게 저게 무슨 짓이냐고 할거임^^...

[글쓴이]

내가 이건 좀 그렇다고 옷이 이게 뭐냐고 해도 본인은 ㄱㅊ대ㅠ

[익인2]

환장한다...인터넷에서야 나이가 뭔상관이냐 입고싶은거 입으라고 하지만 현실에서 누가 곱게 보냐고ㅜㅜ다들 힐긋거릴거 뻔한데

[익인3]

아주머니들 중에 은근 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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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사진 다시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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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ㄹㅇ??? 얘보다..??

[익인5]

아주머니들 많이 다니는 필테 다니는데 거기서도 저정도 입으시는 분 본 적 없음....

[글쓴이]

운동 하고나서부터 자신감 생기고 저런 옷 사기 시작했어ㅠ 내 옷도 가져가서 입고..

[익인6]

아 이게 차라리 스포츠탑 이런거면 그래도 괜찮은데 아예 저런 디자인이구나....

[익인7]

와 ㄹㅇ 저런 디자인자체를 처음봄

[글쓴이]

나는 엄마 나이대 사람들이 저런 옷 입는거 한 번도 못 봄

[익인7]

저런 브라자나 이너는 자수나 레이스 입지.... 애초에 저게 운동복으로 나온게 맞음?

[글쓴이]

ㅁㄹ 어디서 샀는지도 모름

[익인8]

울 엄마가 그런다면 너무 싫을듯..

[익인9]

요가원 많이 다녔는데 저런 디자인 입은 사람은 못봤음 차라리 스포츠브라만 입는게 나을거 같은데..

[익인10]

생각보다 ㄱㅊ음 근데 내복같아보임

[익인11]

궁금하다 나 헬스장 2년 다녔는데
아주머니들 많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