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성인인데 살찐 사람 보면 진짜 별로임

여자남자 상관없이 2030일때 말하는거

육아 한다고 뭐 이런 경우 제외하고

결혼 안했는데 가장 아름다울 시기에

살찐 채로 보내는 사람보면 솔직히 이해 안돼

뺀다뺀다 해놓고 못빼는 경우도 많이 봤고

주위탓으로 돌리고 대부분 먹는 거 좋아하더라

[익인1]

남 핑계 대는 게 기본임 게으른 것도 덤이고 내 주변은 다 그렇더라

[글쓴이]

살 못빼는 게 주위 환경탓이야 이거 진짜임ㅋㅋ

[익인2]

남인생에 이해하고 말고 할게있나

[익인3]

22 개꼰대마인드

[익인4]

왤케 요즘 남의 인생에 이해 안된다고 하는 사람 많지ㅋㅋㅜㅠ

[글쓴이]

살 쪄서 좋을건 없는데 ??

[익인5]

맞아맞아 난 쓰니 같은 사람도 이해 안 되는 걸 뭐

[익인6]

2222

[익인19]

3333

[익인7]

체질 자체가 그런 사람도 있음 식욕도 체질이야

[글쓴이]

식욕도 체질이단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 ㅎ 이거봐 주위탓이잖아

[익인7]

식욕 거ㅏㄴ련 호르몬이 많은 사람이 있지않나?

[글쓴이]

호르몬 나왔네 ㅋㅋ 주변에서도 살찐 사람 모두들 한다는 소리가 호르몬 ㅎㅎ 같은 인종인데 옛날에는 호르몬 관련되어서 살찐 사람 많이 없는것고 신기혀~ 그냥 먹는게 풍족해졌고 많이 먹거나 고칼로리 먹어서 그런거야

[익인8]

난 20~26살까지 나름 예뻐봐서 지금 살찐거에 크게 불안감이랄까 그런게 없어
많이 예뻤다 그리고 별로 예쁜걸 못이용하겠더라 나는

[익인9]

나도 이렇게 젊은데 꼰대마인드 가진 사람들 이해안됨 ㅠㅠ 자기기준만 다 옳다고 생각하는거 더 나이들기전에 고쳐야할거같음

[익인10]

뚱뚱한 사람은 ㄱㅊ은데 뚱뚱하고 표독스러운 사람이 싫어

[글쓴이]

대체적으로 꼬였더라 앞에서는 밝고 착한데 아닌 경우 많이 봤음 척이었던거지 ㅋㅋ

[익인11]

병때문에 뚱뚱한사람도 있어..

[글쓴이]

옛날하고 현재를 비교해봤을때 살찐 사람이 어디가 더 많아 ? 먹는게 풍족해진거지 없던 병이 생겨서 갑자기 많아졌다는 아닐거야

[익인13]

그걸 누가 모름 병 때문인 사람이 많겠니 많이 먹어서 찐 사람이 많겠니

[글쓴이]

많이 먹어서

[익인12]

이해 하고 말고가 어딨냐 넌 날씬한게 좋아서 그렇게 사는거고 뚱뚱한 사람들은 자기만의 행복으로 살아가겠지

[익인13]

우리 편의점 자주오는 20대 살찐여자분 거의 매일 오는데 올때마다 군것질거리 한가득 사가면서 계산 끝나자마자 바로 아이스크림 포장 뜯어서 물고 나가더라 ㄹㅇ좀 그럼

[글쓴이]

그니까 ㅋㅋ 많이 먹어서 찐걸 전부 호르몬 때문이다 뭐 때문이다 주위 환경탓하는게 대다수더라

[익인14]

식욕이란 본능을 못이긴 동물에 가깝긴하지

[글쓴이]

살쪄서 좋을건 없는데 더군다나 가장 아름다울 시기에 살쪄있는채로 사는게 이해안돼

[익인15]

피곤하게도산다

[익인16]

ㅋㅋㅋ 난 이렇게 판단하는 사람들 싫음

[익인18]

내가 죄인이네 미안

[익인19]

너가 미안할 게 뭐 있음? 괜찮아~

[익인20]

그래용

[익인21]

ㅅㅈㅎ 이런글 쓰는 사람들이 더 표독스러워서 친해지기 싫은 타입이긴함

[글쓴이]

엥? 난 앞에서 착한척 밝은척하고 뒷담 까임 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봤는데 ?? 뭔가 살찐걸 전부 주위 환경탓으로 돌리는 경우 완전 많이 봤어

[익인21]

이런글 쓰는 너야말로 남의 뒷담은 개많이 하고 다녔을것같은디 남이 살찐거로 게으르다 어쩌다 하는거 자체가 걍...굉장히 표독스러워보임

[글쓴이]

전부 ~할것같네 예측으로 댓글을 적지만 난 실제로 본 걸 적었다는게 지금 너랑 다른거지 그렇게 망상해 그게 마음 편하다면말야

[익인21]

이글자체가 뒷담이니까 현실에서 어떨지도 각이 나오는디 화들짝 긁혀서 망상이라는 말까지 쓰는거보니 쓰니야말로 마음좀 편하게 가져ㅎㅎ...

[글쓴이]

21에게
음 화들짝 긁혀서 넌 뭐뭐 일거다 예측하는 경우는 뭐지 ?ㅎㅎ 팩트랑 예측 과연 누가 긁힌거야??

[익인22]

쓰니한테 궁금한 게 있는데 뚱뚱하고 서울대 간 사람이랑 날씬하고 삼류대 간 사람 중에 누가 더 한심함?

[글쓴이]

나왔다 다이어트가 쉬웠으면 공부도 쉬워서 서울대 왜 못갔냐는 비유 ㅎㅎ 왜 안나오나 했네 비유가 뭔가 이상하지 않아? 보통인 몸매 유지가 뭔 특출나게 어려운건가 .. 모델이랑 뭐 이런 경우면 특출나니까 서울대랑 비교하겠다 그정도로 살찐 사람은 보통 몸무게도 서울대급이구나 ...

[익인22]

엥 내가 언제 다이어트가 쉬웠으면 공부도 쉬워서 서울대 왜 못갔냐고 했어 내 말을 왜 과대해석하지? 난 그런 비유 한 적이 없는데… 난 사람들마다 관심사가 다르다고 생각함 먹는 걸 좋아해서 많이 먹으나 살 빼는 거엔 관심 없고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가는 사람이 있고 / 공부엔 관심없고 자기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는 거지, 왜 살찐 사람은 다른 앞뒤 환경 안보고 무조건 한심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뚱뚱한데 연봉 1억인 사람이 한심해? 난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글쓴이]

성인이라 말했는데...ㅋㅋ 재수 삼수? 그런 경우도 하루종일 앉아있으니 그렇겠지 성인인데 2030인데 살찐채로 산다고? 이해 불가

[익인22]

ㅇㅋ

[익인23]

나 약으로 살쪘다가 개고생하며 빼서 이런케이스도 있다는거~

[익인24]

내가 아름다울 시기는 내가 정하는거지 2030이 가장 아름다울건 뭐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이런글 쓰능 사람이 제일 한심함

[익인25]

이거 생각난다

[익인26]

약때문에 찌기도 하고 병때문에 찌기도 하는데 단순히 게으르다고 치부할게 아님

[글쓴이]

그런 사람은 얼마 안되고 대다수는 많이 먹거나 고칼로리 먹어서 그런거

[익인27]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다난성 다 있어서 흐르몬제 달고 살아서 살이 굶어도 안빠져 그것도 한심해보여?
내 남자친구도 나만큼 먹는데 살찌는것도 재주라고 말할 만큼 소식해
이런 사람들 사정도 모르고 내새울께 몸매 하나인것같은데 이런글 전시해서 얻는게 뭐야?

[익인28]

이런글 쓰는 사람치고 본인이 날씬한 경우 없던데ㅋㅋㅋ 과시=결핍 국룰이잖아

[글쓴이]

그렇게 생각해서 너 마음이 편해진다면야 뭐 쩔수없지^^

[익인15]

너도 이런글써서 맘편해졋겟당 히히

[익인29]

나도 65에서 48까지 빼서 유지어터로 살아가고 있지만 걍 개웃김.... 초소인같음...

[익인30]

살찐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살찌지 않게 관리하는건 20대 이후로 난 동일하게 중요하다 생각함 당연히 키빼몸 -110 이래야 한다는게 아니고 (약이나 호르몬 떄문에 살찐건 당연 제외..)
그거랑 같이 사회생활 부분도 마찬가지
가장 열정적이고 성실할 수 있는 시기인데 노력안하고 주변탓 하는 사람보면 솔직히 이해 안됨

[글쓴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ㅋㅋ 과연 호르몬이다 병이다 하는 경우 그렇게 많이 없어 적어도 2030 제일 아름다울 시기에 살찐게 이해가 안되고 가장 빼는것도 쉬운 나이대야 조금의 관리 영역임 그런데 살찐 경우를 대부분은 주위 환경탓으로 돌리더라

[익인30]

근데 쓰니랑 나랑 핀트는 조금씩 다르긴함 2030이 젤 아름다울 시기라서가 아니라 건강때문인거고 좀 살쪘어도 만족하는 사람이 다이어트 "강박"인 사람보다는 잘 산다고 생각함 살보단 사회적인 능력이 더 중요하고

[글쓴이]

건강 때문도 맞지 키빼몸 -110 이런 마른 몸이 아닌 의사들이 말하는 몇살 성인의 보통 몸무게로 말하는거야 강박가지는 사람도 예민한거지 내 생각에는 보통 몸무게는 덜먹고 더 움직이면 엄청 쉽게 도달할 수 있다보고 그정도면 사회적 능력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

[익인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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