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옷 멋대로 입는 언니한테 뭐라 말해야지 효과있을까

니 정신병 있냐? 이렇게?

내가 쌍욕하면서 입지말라고 뭐라해도 말 안들음

망가뜨리면 돈 그대로 내놔라해도 말 안 들음

엄마한테 말해서 엄마가 언니 옷 사줘도 말 안들음

또 입고 내가 뭐라고 하면 거짓말하면서 자기가 안 입었다고 입 턺 아니면 지거인줄 알고 입었다 이럼

ㅈㅈ하게 정신병 있는거 같기도?

아무튼 뭐라고 말해야 진짜 긁혀서 안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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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옷을 행거에 걸어두고 밖에 그냥 놔둬서ㅜㅜ 옷장에 내옷, 가족들 옷이 꽉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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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진짜 ㅈㅈ하게 언니없애고 싶어짐 뭔 이런게 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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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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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이랑 노력 들이면서 바꾸는게 귀찮고 싫음ㅜㅜ 말로 해결 안되나 아무튼 계속 이러면 옷장 고려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