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20356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68

진짜 있음. 인서울 중위권 이상이면 다 저렇게 생각할걸...

나는 애진작 둘다 못할게 눈에 보여서 

해외로 런침....도피가 아니고 진심 남들이 어쨌다 저쨌다 이러는게 싫어서

대표 사진
익인1
해외서 뭐해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대학원 다녀 여기서 취업하려구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
영어 잘해?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솔직히 엄청 잘하진 않는데
먹고 살 정도로는 하는 거 같아
이민하려면 영어점수 좋아야돼서 계속 공부해야해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
잘하나보네 어떻게 했어? 한국에서부터 어느 정도는 하고 간거야?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에게
응 석사 유학하려면 최소 아이엘츠 6.5는 있어야해.. 근데 진짜 그건 최소 요건이야 ㅜㅜ 훨씬 잘해야돼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2
ㅇㅈ 전문직 공기업 공무원 아니면 주변에서 인정도 안해주더라..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난 당장 우리 부모님부터 그런게 너무 심해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3
망하면 그냥 망한대로 살아야지 뭐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솔직히 망한것도 아님 ㅋㅋㅋ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
딱히 난 그런 생각은 없는데…
남들한테 별 관심없음 근데 스스로 그런 생각들 많이 해서 좋은 직장 아닌 사람들 스스로 숨는거 같음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도 관심없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운 부모님부터 친구들 동기들 다 저런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니까 내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게되더라고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4
지금도 그래? 나도 해외대학원 나왔는데 5년 넘게 있다보니까 더 신경 안쓰게 됨…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지금은 신경 안쓰는데
솔직히 지금 한국 리턴하라그러면 인생 망한 느낌임 ㅋㅋㅋㅋ 걍 여기 잘 정착하는게 성공하는 길 ㅜ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5
자신이 몰입하는 게 있으면 세상이 그걸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기 쉽지
사람들 그냥저냥 평범하게 잘 살고 있음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나도 해외로 나오니까 이제야 시야가 넓게 보이는 느낌임. 인생에 정답이 없는데 하고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
우리 삼촌이 서울대 수석졸하고 미국에서 석사 딴 후에 실리콘밸리-구글에서 8년간 다니다가 한국 와서 모 기업에서 1억 넘게 받고 일 했었는데 지금은 백수인거 보고 다 부질없음을 느낌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대기업이 좀 그런게 있긴하지
짧고 굵은 느낌..? 그래도 애들이 앵간하면 다 가고싶어하잖아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6
삼촌은 급여를 더 깎아서라도 일을 더 하고싶은데 안 써주니까 자존감 박살나신거 같더라고...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
나도 인서울 상위권이라 가족들이 다 나 대기업 가길 바라는데 걍 포기했고 이젠 걍 내가 좋아하는 직무 하려고 준비중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세상에 정답이 어딨어
내 길을 찾아가면 되지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7
대기업 취준하던 올해 1년 날려서 우울하긴 한데 덕택에 내 직무 성향 내가 좋아하는 거 파악해볼 수 있어서 갑자기 또 행복한 것 같기도 하다 ㅎㅎㅎ 쓰니 글보고 댓글들도 보고 하니 위로가 되네 고마워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
ㅁㅈ 약간 일은 하고 있는데 직업취급을 안하는느낌? 그래서 언제 좋은데로 이직할건데? 약간 이런거얔ㅋㅋㅋㅋ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니까 끝없는 성장을 갈구하는 느낌?
이게 최선입니까? 더 없어요??? 더 없냐고?!?!!@?@ 이런 느낌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8
나도 인서울이고 스타트업에서 월급 꽤 나쁘지 않게 받는데 이직언제하냐고 들들볶이는중이야.....하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9
근데 그 밑이면 밥벌이 말고 아무것도 못하는데 아무래도 시선이 그렇게 될듯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0
아 인서울이면 납득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1
저기 있는 직업 갖는다고 절대 행복하지 않음
다니다가 정병와서 죽기 직전에 그만뒀어
안 그만뒀음 더 심해졌거나 이 세상에 없거나 뭐
다 쓸모없고 나한테 맞는일 하는게 최고야
오래할수 있고 버틸 수 있는 일
퇴사자 진짜 많아 들어간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본인이 그 업무, 적성이랑 맞는지부터
고려되어야지 신의 직장이 누군가에겐
지옥같은 곳이 되기도 함
남들 뭐라고 하든 본인이 하고픈대로 살아야됨
어짜피 훈수두는 사람들도 자기인생에만 관심있음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
근데 인식 아니라 걍 넷사세같음 주변에 친구든 지인이든 남이 어디다니는지 별 신경 안써
12시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넷사세였으면 내가 해외로 안왔을거야
우리집안은 사촌끼리 누가누가 잘됐나 경쟁까지 부추기는 집안이라..ㅎ 도망나온거 잘한거 같음 ㅜ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4
친척들 엄청 신경쓰고 물어보던데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2
가족들이 그러면 힘들긴 하겠다 나도 인서울인데 주변이나 가족들 다 신경안써서ㅇㅇ..
12시간 전
대표 사진
익인13
나도… 세상이 날 몰카하는것도 아니고 내주변은 전부다 공기업 은행 대기업 공무원들 뿐이고 나만 중소다니는데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난 언제쯤 제대로된 직장가서 자리잡을까 이생각뿐이었는데 요즘은 해외로 도피할까하고 있어….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이번 하반기 새마을금고 합격한 사람들아 … 인재연수원 갔니
12.18 23:19 l 조회 8
웨딩쇼 웨딩박람회 간 익들아
12.18 23:19 l 조회 9
이성 사랑방 신중한 entj 있나..? 6
12.18 23:19 l 조회 26
심리학과 남자들 에겐남이야 보통??4
12.18 23:18 l 조회 22
이성 사랑방 테토남이 조신하고 참한 여자 찾잖아3
12.18 23:18 l 조회 81
일본 이정도 날씨면 패딩이야?4
12.18 23:18 l 조회 92
난 주식하면 안되는걸 느꼈음16
12.18 23:17 l 조회 340
본인표출내가 비정한 딸이니? 정말 모르겠어12
12.18 23:17 l 조회 83
아 댓글들 왤케 웃기냐2
12.18 23:17 l 조회 39
사람 상대 안하고 혼자 할 수 있는 직업 뭐가 있을까?
12.18 23:17 l 조회 20
이거 바지 왜이래?40 6
12.18 23:17 l 조회 137
사랑이 필요해 근데 어떻게 채우지
12.18 23:16 l 조회 23
다이어트 방울토마토 지금 먹어도되나???1
12.18 23:16 l 조회 14
두쫀쿠 두개 한번에 먹었더니 속이 안좋아2
12.18 23:16 l 조회 23
근데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 결혼 많이 해서 신기하다3
12.18 23:16 l 조회 30
연애하면 남사친 여사친 솔직히 어디까지야 너네?9
12.18 23:16 l 조회 130
이성 사랑방 연애중 안좋아하는티 대놓고 내는데 헤어지자고 안하는 이유가 뭘까4
12.18 23:15 l 조회 50
이성 사랑방 썸남한테 몸매 좀 봐달라고 보낼려는데 어때보여? 40 22
12.18 23:15 l 조회 167
이모티콘에 감정이입하게돼서 못헤어지겠음
12.18 23:15 l 조회 9
30대나 직장인 익들 백팩 뭐들고다녀....?1
12.18 23:15 l 조회 6


처음이전15161718192021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