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520356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혜택달글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79

진짜 있음. 인서울 중위권 이상이면 다 저렇게 생각할걸...

나는 애진작 둘다 못할게 눈에 보여서 

해외로 런침....도피가 아니고 진심 남들이 어쨌다 저쨌다 이러는게 싫어서

대표 사진
익인1
해외서 뭐해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대학원 다녀 여기서 취업하려구
어제
대표 사진
익인1
영어 잘해?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솔직히 엄청 잘하진 않는데
먹고 살 정도로는 하는 거 같아
이민하려면 영어점수 좋아야돼서 계속 공부해야해

어제
대표 사진
익인1
잘하나보네 어떻게 했어? 한국에서부터 어느 정도는 하고 간거야?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1에게
응 석사 유학하려면 최소 아이엘츠 6.5는 있어야해.. 근데 진짜 그건 최소 요건이야 ㅜㅜ 훨씬 잘해야돼

어제
대표 사진
익인2
ㅇㅈ 전문직 공기업 공무원 아니면 주변에서 인정도 안해주더라..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난 당장 우리 부모님부터 그런게 너무 심해
어제
대표 사진
익인3
망하면 그냥 망한대로 살아야지 뭐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솔직히 망한것도 아님 ㅋㅋㅋ
어제
대표 사진
익인4
딱히 난 그런 생각은 없는데…
남들한테 별 관심없음 근데 스스로 그런 생각들 많이 해서 좋은 직장 아닌 사람들 스스로 숨는거 같음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나도 관심없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운 부모님부터 친구들 동기들 다 저런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니까 내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게되더라고

어제
대표 사진
익인4
지금도 그래? 나도 해외대학원 나왔는데 5년 넘게 있다보니까 더 신경 안쓰게 됨…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아 지금은 신경 안쓰는데
솔직히 지금 한국 리턴하라그러면 인생 망한 느낌임 ㅋㅋㅋㅋ 걍 여기 잘 정착하는게 성공하는 길 ㅜ

어제
대표 사진
익인5
자신이 몰입하는 게 있으면 세상이 그걸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기 쉽지
사람들 그냥저냥 평범하게 잘 살고 있음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나도 해외로 나오니까 이제야 시야가 넓게 보이는 느낌임. 인생에 정답이 없는데 하고
어제
대표 사진
익인6
우리 삼촌이 서울대 수석졸하고 미국에서 석사 딴 후에 실리콘밸리-구글에서 8년간 다니다가 한국 와서 모 기업에서 1억 넘게 받고 일 했었는데 지금은 백수인거 보고 다 부질없음을 느낌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대기업이 좀 그런게 있긴하지
짧고 굵은 느낌..? 그래도 애들이 앵간하면 다 가고싶어하잖아

어제
대표 사진
익인6
삼촌은 급여를 더 깎아서라도 일을 더 하고싶은데 안 써주니까 자존감 박살나신거 같더라고...
어제
대표 사진
익인7
나도 인서울 상위권이라 가족들이 다 나 대기업 가길 바라는데 걍 포기했고 이젠 걍 내가 좋아하는 직무 하려고 준비중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맞아 세상에 정답이 어딨어
내 길을 찾아가면 되지

어제
대표 사진
익인7
대기업 취준하던 올해 1년 날려서 우울하긴 한데 덕택에 내 직무 성향 내가 좋아하는 거 파악해볼 수 있어서 갑자기 또 행복한 것 같기도 하다 ㅎㅎㅎ 쓰니 글보고 댓글들도 보고 하니 위로가 되네 고마워
어제
대표 사진
익인8
ㅁㅈ 약간 일은 하고 있는데 직업취급을 안하는느낌? 그래서 언제 좋은데로 이직할건데? 약간 이런거얔ㅋㅋㅋㅋ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그니까 끝없는 성장을 갈구하는 느낌?
이게 최선입니까? 더 없어요??? 더 없냐고?!?!!@?@ 이런 느낌

어제
대표 사진
익인8
나도 인서울이고 스타트업에서 월급 꽤 나쁘지 않게 받는데 이직언제하냐고 들들볶이는중이야.....하
어제
대표 사진
익인9
근데 그 밑이면 밥벌이 말고 아무것도 못하는데 아무래도 시선이 그렇게 될듯
어제
대표 사진
익인10
아 인서울이면 납득
어제
대표 사진
익인11
저기 있는 직업 갖는다고 절대 행복하지 않음
다니다가 정병와서 죽기 직전에 그만뒀어
안 그만뒀음 더 심해졌거나 이 세상에 없거나 뭐
다 쓸모없고 나한테 맞는일 하는게 최고야
오래할수 있고 버틸 수 있는 일
퇴사자 진짜 많아 들어간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본인이 그 업무, 적성이랑 맞는지부터
고려되어야지 신의 직장이 누군가에겐
지옥같은 곳이 되기도 함
남들 뭐라고 하든 본인이 하고픈대로 살아야됨
어짜피 훈수두는 사람들도 자기인생에만 관심있음

어제
대표 사진
익인12
근데 인식 아니라 걍 넷사세같음 주변에 친구든 지인이든 남이 어디다니는지 별 신경 안써
어제
대표 사진
글쓴이
넷사세였으면 내가 해외로 안왔을거야
우리집안은 사촌끼리 누가누가 잘됐나 경쟁까지 부추기는 집안이라..ㅎ 도망나온거 잘한거 같음 ㅜ

어제
대표 사진
익인14
친척들 엄청 신경쓰고 물어보던데
어제
대표 사진
익인12
가족들이 그러면 힘들긴 하겠다 나도 인서울인데 주변이나 가족들 다 신경안써서ㅇㅇ..
어제
대표 사진
익인13
나도… 세상이 날 몰카하는것도 아니고 내주변은 전부다 공기업 은행 대기업 공무원들 뿐이고 나만 중소다니는데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난 언제쯤 제대로된 직장가서 자리잡을까 이생각뿐이었는데 요즘은 해외로 도피할까하고 있어….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카페 알바 면접 가는데 마스크 벗을까 쓸까 2
12.18 13:12 l 조회 29
나랑 친한거 알면서 나한테 은근슬쩍 뒷담하면 어케 대처해야함..?3
12.18 13:11 l 조회 3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전애인 언어교환어플에서 만났었다고 하면 어떰5
12.18 13:11 l 조회 49
고모랑 어색한데 이틀전에 전화온거 콜백 해..?2
12.18 13:12 l 조회 21
손절한 친구랑 다시 친해져본 적 있어 다들?5
12.18 13:11 l 조회 33
통장에 돈넣을때 편의점에서 넣어?6
12.18 13:11 l 조회 41
봄날엔 요거꿀떡 후기 9
12.18 13:11 l 조회 374
생리 끝낫다아아아아
12.18 13:11 l 조회 7
아 식욕 미쳤네1
12.18 13:11 l 조회 16
30중반 남친 클마선물뭐해주지
12.18 13:10 l 조회 8
나만 070에서 매일 전화오냐5
12.18 13:09 l 조회 23
피부 하얗고 얇은 편이라 조금만 자극 받아도 이런다..40 7
12.18 13:09 l 조회 422
베이킹 유투버 자도르 알아??
12.18 13:09 l 조회 28
아저씨특1
12.18 13:10 l 조회 16
어장어장어장이네3
12.18 13:10 l 조회 14
제발 집단지성으로 판단해주라 소개팅 주선관련이야 3
12.18 13:09 l 조회 28
게임회사 대기업도 학벌 많이 봐?8
12.18 13:09 l 조회 39
폰 액정필름이랑 케이스안쓰는거 미친걸까
12.18 13:09 l 조회 9
갤럭시탭s10 fe플러스 vs 일반 플러스 뭐사지???6
12.18 13:08 l 조회 19
바빠 죽을 때만 왜 안전운전하는 버스기사가 걸릴까...1
12.18 13:07 l 조회 16


처음이전35635735835936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