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살 쪘을 땐 쌍꺼풀이 살에 파묻혀서 없어질 거 같단 말도 들었고
엄마가 배 내밀고 서 있어서 보기 싫다 등등 오만소리 다 들었어
아는 동생도 나한테 첫인상이 곰처럼 푸근한 언닝? ㅎㅎ 이러니까 걔는 귀엽단 말로 한 말이겠지만 좀 충격이긴 했었지..
살 빼고 나니까 진짜 달라지는 게 좀 싫은데 건강 위해서 뺀 거거든
확실히 옷핏도 달라지고 원피스만 입다가 요즘은 바지만 입어
무튼 앞으로 몸매 드러나는 딱붙는 치마 좀 입고 싶다..
다이어트 더 빡세게 해야지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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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팔로잉목록 보면 햇님말고 40대이상 뼈마름 유지하는 배우들 있던데 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