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척까지는 아니고 교환학생 갔을때 같이갔던 앤데 처음에는 나 엄청 배척하고 이랬었던 애였어 근데 내가 그때 좀 챙겨주고 진지한 대화 나눈 이후로 걔도 나 엄청 챙기고 좀 가까워졌었거든 좀 피곤하긴 해도 애가 참 밝고 자기애 넘치는데 남 칭찬도 잘하고 나한테 자신감 심어줬던 애라 참 좋은애다 생각은 했어
한국 오고도 몇 번 연락하고 이랬는데 나도 내 일이 있고 하다보니 걔가 전화오고 연락 와도 못받고 다시 연락도 잘 안했거든 그러다보니 좀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졌는데 최근들어 걔가 좀 그립다 해야되나..이제야 좀 형식적으로라도 연락은 주고받아야 관계가 이어지는구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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