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정병이라 생각해서 하는 말임
난 잘못된 짓하고도 뻔뻔하게 굴거나 자기 주제 모르고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극혐임
왜냐면 난 늘 책임감, 수치심이 높고 메타인지를 빡세게 하는 척하지만 자낮이라 나한테 야박하기 때문임 그래서 자기한테 관대한 사람을 싫어함
나도 관대하고 싶은데 (남들이 보기엔) 별것도 아닌걸로 스스로 엄청 괴롭히거든
근데 따지고 보면 그 사람들한테 죄책감 심어줄 필요가 없잖음 근데 내가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제목 같은 생각을 함
고쳐나갈 예정인데 진짜 좀 잘 안고쳐짐

인스티즈앱
섹스보다 자위가 더 기분좋다고 생각한 적 있다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