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애기한테 혀뽀뽀를 함?

갑자기 생각난 건데

어릴 때 엄마가 야음뽀라면서

혀끼리 닿았다가 떨어지는 뽀뽀를 가르쳐줬었거든

그래서 엄마랑 야음뽀를 초딩 저학년까지도 했었던 것 같음..

다 커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이상하고

엄마가 스킨십을 워낙 좋아해서 잘 앵기는 편이라

요즘도 거의 반강제로 입술뽀뽀함

나 여자고 스물일곱이야.. 이런 집이 또 있나 싶어서

[익인1]

왜 하필 야음뽀야??

[글쓴이]

그건 나도 모르겠어 뜻을 물어본적은 한 번도 없음

[익인2]

.....??????

[익인3]

ㅇ?....

[익인4]

예?

[익인5]

단어부터 이상해...

[익인6]

(내용 없음)

[익인7]

단어도 줮네 이상한데 애기랑 뽀뽀 안 하지,,, 충치균 옮김

[익인8]

야..하고 음..란한..? 니가지어낸거아니지..?

[글쓴이]

ㅋㅋㅋㅋㅋ... 차라리 지어낸거면 좋것다

[익인9]

야..ㅁ 뭐요?

[익인10]

헐.

[익인12]

내 주변?에 진짜 드물게 어릴때 그랬다는 집 하나 둘 정도 봤어

[익인12]

성인때는 절대 노 어릴땐 잘 모르고 했다고 그러던디 친구 ㅇㅇ

[익인13]

엄마는 아니고 엄마남편이 초등학교때 입술 깨문적은 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