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어릴 때부터 알고 고딩때부터 위내시경 했는데
지금 25 병원에 왔더니
가족들이 다 그렇게 위암으로 돌아가셨으면
아무리 관리를 잘하고 검사를 받아도 걸릴 사람은 걸린다고
그냥 살고 싶은 대로 살고 먹고 싶은 것도 먹으라는데
맞는 말이다 싶으면서도
엄마가 35에 돌아가시고 이모들도 30대 넘자마자 돌아가신 거 내 눈으로 보고 나선
나도 오래 못 살겠구나 싶어서 회사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어
검사 받을 때마다 결과도 항상 안 좋고... 위에 안 좋다는 건 일절 먹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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