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남편한테 따뜻한 집밥, 아내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해주자]라고 생각하는 신혼익..
그래서 맞벌이지만 결혼하고나서 쭈욱 매일 출근 전 아침밥 준비, 퇴근하고 나서 저녁밥 준비, 남편 퇴근하고 올때까지 집 청소기로 쫙 한 바퀴 돌리고, 빨래 돌리고
물론 100% 가사를 내가 다 하는 건 X. 밥 먹고 설거지, 빨래 널기, 화장실 청소, 음쓰 버리기 이런 건 남편이 해
근데 친구가 식모살이하냐, 니네 남편은 손이 없냐ㅋ 이러는데 뭔가 기분 나쁜 건 둘째 치고, 내가 특이한건가?
남편이 나보고 "유니콘 아내"라고 하던 것도 갑자기 생각나네 으아아....🥲 너넨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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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