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고싶은 것도 없고 물론 직장인분들 다 일하기싫은 것 그거 모두다 똑같다는 것 잘 알지만... 예전에 단기계약직 어렵게 합격하고서 해봤을때 진짜 상사한테 개까이고 겁나 우울증걸린것처럼 회사다녀서 그런가 그냥 다시 그 지겨운 직장생활을 하기가 싫어서 구직활동을 자꾸만 회피하게돼...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근데 내 나이는 자꾸 차니까.. 솔직히 그냥 알바로 연명하고 싶어.. 너무 우울하다... 백수인생 그나마 눈치라도 덜받으려고 집안일이라도 겁나 열심히하는중 그래서 엄마가 시집은 잘가겠대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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