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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18
예전부터현실남자한텐 관심 없었는데, 어릴때 주위는 다들 남자 좋아하니까 나도 남자한테 관심가져보려고 했거든
근데 그게 남자애를 좋아해서 그런건아니고 그냥 연애에 대한 동경 같은 거였던거 같아
그러다가 내가 여자를 좋아하나?? 생각이 든 순간부터 뭐랄까 의식이 됐음
그전까진 남자한테 관심없는 사람이었는데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되니까 묘한 의식??
그러면서 자꾸 확인하고 싶어지고.. 예전에 남자한테 관심가지러 했던 나는 뭐였지? 고민하게되고..
그래서 그 뒤로 오히려 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정말 없을까 싶어서 더 의식하게 되는데 나같은 사람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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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
웅 그래서 소개팅 계속 나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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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2
음 나는 일단 그런적이 없고, 내가 쓴이가 아니기 때문에 쓴이 심리 기저에 뭐가 있는진 알 수 없겠다. 글에서 느껴지는 건 쓴이는 지금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는 것?..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있고, 사랑의 형태 또한 다채로운 것 같아. 나는 여자를 깊이 짝사랑 해본 적도 있고, 남자와 연애한 경험도 많아. 게다가 짝사랑 했던 여자, 남자, 연애했던 남자들은 공통점이 없이 다 너무나 달랐어. 이제서야 내가 어떤 사랑을 하는 사람인가 생각해 보면, 나는 범성애자인거 같아. 남녀 상관 없이 '그 사람 자체'에 사랑에 빠지는. 그런데 결코 '아무나' 좋아하지는 않는.
복잡하지만~ 그게 나더라고. 쓴이가 어떤 사랑의 형태를 가진 사람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쓴이의 형태를 찾으려고 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쓴이가 가진 게 뭔지 찾고,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그냥 인정해보면 어떨까 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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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3
말이 넘 따숩다....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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