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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원하는거 다 서포트 못해줄거면,
서울에 집 있으면서 애 서울에서 사교육 못시킬거면,
사교육 어릴 때부터 인풋 엄청해서 의치한약수 못보낼거면, 
집에 재산이 많이 있지 않으면 

애를 낳지 말아야 한다 생각해서 
애 낳을 생각이 없거든 ㅋㅋㅋ ㅠㅠ 

이유는 애가 낳아졌을 때 힘든게 싫어서 …
박탈감 드는게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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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럼 지방에는 애없고 서울에사는 의대가는 애만 가치있다는거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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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 마인드면 안낳는게 나을듯 태어날 애가 불쌍할것 같긴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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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좀 구구절절 길어졌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이것도 고통이고 ㅋㅋㅋ

뭔가를 해야한다는게 고통인데

그냥 안낳은게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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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놈의 서울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긴 해 의치한약수 아니면 실패한 인생인가 싶고 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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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딴 사람한테 그 잣대 들이미는거 아니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본인 몸인데 알아서 하겠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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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2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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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딴사람은 상관 없고 …

사실 내가 그냥 삶은 고통이라고 생각해 ㅋㅋㅋㅋ ㅠ
나 좋자고 낳는게 좀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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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33 본인 기준인데 뭐 알아서 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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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런 걸 기준으로 삼는거면 안낳는게 맞음
사람이 의치한약수 가면 행복해 지냐구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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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정돈 좀 에바고 학업 서포트 해 줄 자신 없어서 안낳을거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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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그 정돈 아니고 애가 하고 싶다는거 다 못 해줄까봐 못 낳겠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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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나도 이거 ㅋㅋㅋㅋ 아 저건 내
기준이고 애가 하고 싶은게 저걸 넘어서 유학 학부 유학 이런거면 ㅋㅋㅋㅋ 돈 없으면 어케 그걸 감당하냐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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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어차피 재벌이 아닌 이상 원하는걸 전부 가질수는 없음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줘야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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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ㄱㅊ 나도 그럼 돈 많아도 우울증 걸리고 이러는데 돈 없으면 살기 싫을 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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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그 애가 원하는걸 못해줬을 때
애가 느낄 그 박탈감?? 근데 내가 위에서 말한건 한국 내에서 기준으로 어떤 계층 사다리의 최상부 ㅋㅋㅋ 인데 이걸 애가 만약 하고 싶어 하면 내가 그걸 못해준다는거에서 오는 그게 너무 힘들거 같음

애도 힘들고 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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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그냥

강제로 태어나져서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회사가고 이런 삶 자체가 고통인데

낳음 당하게 해서 애가 고통받게 하는데 싫음 ㅋㅋㅋㅋ ㅠ 그냥 삶 자체가 고통인데
애가 강제로 낳아져서 힘든게 싫어

나좋자고 애 낳는게 싫어

애는 무슨 죄인가 싶은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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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나도 그렇게 생각함. 솔직히 애는 모두 부모의 이기심으로 낳는거지 뭐.. 애 생각하고 낳는 사람은 1도 없을 듯. 노후 대비, 결혼 했는데 애가 없으면 심심하다 등 이런 이유로 낳는 부모들도 많잖아.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생겨서 낳는 사람도 있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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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본인맘이지 머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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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어디서 의치한약수란 말 듣고 있어보인다싶어서 쓴글인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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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야 ㅋㅋㅋ ㅠ 난 공대 다니는데 친구들 메디컬인데 나만 공대라 …
근데 메디컬이랑 회사원은 선택지가 다르기도 하고 … 회사가기 싫어서 끄적여봤어 ㅋㅋㅋㅋㅋ 근데 내 생각이 이래. 그래서 애는 안낳을라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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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우리시대 사람들 다 원하능 거 못 해도 잘 살아왔다~ 그릇에 안 맞는 건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안분지족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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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본인 만족으로 애한테 저걸 시키려고 낳는 것보단
차라리 내 기준이 높은거라고 인식하고 안낳는게 차라리 낫긴 낫지 않을까
대신 저 이유로 안낳으려면 끝까지 철저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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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애가 낳아졌다는 건 대체 어느 나라말이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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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그냥 너가 안행복한것같은데 그럼 안낳는게 맞음
사실 저게 다 되더라도 안행복할수있어
안행복하면 낳지마 진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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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저런 마인드면 안낳는게 맞음 일단 본인 삶이 안행복한데 애를 낳으면 서로 힘듦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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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저 마음이 너무 확고하게 들면 안낳는게 맞음 사람마다 기준과 가치관이 다르니까. 타인에게도 같은 가치관을 강요만 안하면 자기마음이지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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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어쩌면 비슷한 맥락인데 난 요즘 그냥 저냥 사는 집들도 애 태어나자마자 2천 증여한다는 말 듣고 출산 다시 생각하게 됨 진위 여부를 떠나서 저런 말 떠도는 사회 분위기 자체가... 난 애한테 저런 식으로 잘해줄 자신이 없어 나 살기도 힘듦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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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럴수있다생각함 ㅇㅇ 쓰니가 저런생각하면서 큰걸거아녀 머라하지 비교흐면서 살아서 본인삶이 안행복해보여 근데 한국에사 학벌에 집착하면서 살아보면 저런생각안할수가없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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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가정에서 어렸을때 충분히 관심이랑 사랑받았다면 이런 생각할수 있을까 궁금하기도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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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이유가 뭐든간에 네 몸이니까 네맘이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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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그럴 수 있지 그리고 너가 애 낳기 싫은 건데 이유가 뭐가 중요함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이 아닌 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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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뭐 본인이 안낳고 싶다는데 이유를 우리가 이해해줘야하고 말고가 어디있음...
나는 박탈감은 아닌데 비슷한 이유로 아이는 낳고 싶지만 고민하긴함
엄마가 엄청 잘해주는데 나는 내 자식한테는 그렇게까지는 못할것 같아서 그냥 그런 책임감 못가질거면 서로 고통 같아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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