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교생활 사회생활 해보니까 자기 챙겨주는 사람(특히 여사친)을 오히려 괴롭히려고 하는 사람들도

몇명 보이더라

주로 학창시절에 찐따였던 애들이 그러던데 이것도 일종의 충동 행동같음

[익인1]

왜지..

[글쓴이]

그런 애들은 솔까 정상인들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 못함 ㅋㅋ..

[익인2]

?? 엥 오해한거 아니고 찐으로??

[익인2]

나 여기 알바하는데 여기 여쟈도 그렇게 생각할까무섭네
처음엔 잘해주더니 우리한텐 괜찮다 하고 윗사람한테 욕해서 정뚝떨어져서 나도 차갑게 대하는데 지는 혼자 왜 그러는지모르겟다는식으로 또 그러고 다니거든??

[글쓴이]

어딜 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꼭 있는듯 정상인들 뇌구조로는 도저히 이해 못할 사람들이 많아 ㅋㅋ

[익인2]

그냥 이러나 저러나 어쩔수없이 사회생활은 기브앤테이크인데
좋은걸 줫으면 나도 웃으며 보답하는게맞고 엿을 맥엿으면 좋게 돌아오길 바라는건 욕심인거같아

[글쓴이]

좀 정신 이상한 놈 두어명이 그랬었는데 애당초 자존감이 낮은 애들이라 누가 자기한테 잘해주려고 하면 오히려 공격적으로 반응함

[익인2]

뭔가 오해가 있는게 아니라 찐으로 그런거면 이상한게 맞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