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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곳은 침대만 있는 게 아니라 테이블도 있고 여유공간이 좀 있어서 맘에 드는데 화장실을 공용으로 쓰는 게 좀 ㅠ 방구 맘대로 못뀌고 ㅠ 캡슝은 전철이랑 관광지 완전 가까워 다른 곳은 가격 배로 비싼데 관광지랑 멀어서 불편항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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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곳은 침대만 있는 게 아니라 테이블도 있고 여유공간이 좀 있어서 맘에 드는데 화장실을 공용으로 쓰는 게 좀 ㅠ 방구 맘대로 못뀌고 ㅠ 캡슝은 전철이랑 관광지 완전 가까워 다른 곳은 가격 배로 비싼데 관광지랑 멀어서 불편항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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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생활을 포기하기로 결심한 올리버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