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열렬히 사랑했다고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최근에 나 꼬셨던 방법으로 똑같이 꼬리치고 다닌다는 소리를 들어서 약간 빡쳤다가 그나마 위안 삼고 싶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