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알아..ㅠㅠㅠㅠ
내가 그동안 원룸에 4-5년 살았거든
근데 부모님이 좁은 집에서 오래 살았으니
이제 투룸 살아라
이번에 이직하면서 월급 200으로 줄기도 해서 많이 고민했는데
결혼 전에 혼자 넓은집에서도 살아보고 그동안 좁음 집에서 오래 살기도 했고 편하게 살아봐라 카면서 ㅠㅠㅠ
결혼할때 돈 보태줄테니 저축도 안해도 되니까 투룸 살라고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나도 물론 투룸 살고 싶지 근디 매달 45만원+전기가스비 생각하면 숨이 막히긴 한데.. 또 엄빠 말처럼 사람답게 넓은곳에서 살고 싶은맘도 있구… 아무리 엄빠가 결혼할때 돈 보태준다해도 그래도.. 내가 또 모아야할거같구.. 하…
아빠가 한달월세랑 중개비는 내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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