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직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독일은 자국민조차 일자리 구하는게 힘들고 자국민 우선 혹은 그 나라 언어를 모국어처럼 쓸 줄 아는 사람들을 뽑으려고 해.
11개월 독일에서 쉬면서 취준해보고 깨달은 사실이지만 겉으로는 외국인 인력 필요하다 뭐하다 하는데 사실 필요한건 간호직종 및 의료 직종 그리고 박사수준의 인재들이지 갓 졸업한 직업훈련생들 및 대학생들한테는 알짤없는듯..
내년 3월 초쯤에 한국으로 완전 귀국하기로 결정했는데 여기서 거의 6년 아등바등 살다가 돌아가는거라 그런지 좀 씁쓸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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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못입는 사람은 평생 못입는다는 겨울옷..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