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한 거 하나 하나에 기분 좋아지는데
나는 마냥 대학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나이 나이 노래 부르는 거 싫다면서
나이에 불안해하고 그러니까 될 것도 안 되고 그러더라
오늘도 우울해서 빡치니까 걍 엄청 울다가 1시간 전에 나옴
파스쿠찌 와서 케이크랑 커피 먹는데 이걸로도 넘 좋다
사람은 진짜 생각이 너무 쓸데없이 많은 것도 안 좋아..
나는 사서 걱정과 불안을 만들더라고
무튼.. 오늘 넘 울어서 골이 계속 땡기네... 🤔
마음을 너무 조급하게 갖지 말고 천천히 여유를 가져볼래
그럼 뭔가 하나라도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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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난리 난 "나는 지금 생맥주를 마시고싶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