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썸남 맞는데 상대는 너무 바쁘고
얼마 안돼서 크리스마스 뭐하냐 묻기도 그렇고
뭐하냐길래 친구가 치맥 시켜줘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먹었다했더니 내일 쉬는데 어디 안갔냐고 묻네...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기대감 더해져서 팍식...ㅎ
나이도 이제 서른이고 상대는 더 많다보니
이런걸로 서운한 티 내기도 그렇고
난 이렇게 되면 그냥 마음 닫고 벽쳐버리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어리지 않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해야할지..
이 나이에 이런날에 놀 수 있는 친구들 없다했는데..
정말 나만 솔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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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카톡 온 거 봤는데 이름이 ❤️ 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