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그 의대생 한강사건 아버지 아직도 친구 의심하는거 알어?

어제l조회 2770

곧 있음 5년 지나는데 대단한듯

	익인1 너도 대단함 어제
	익인2 공부 잘해왔고 똑똑하고 앞길 창창한 아들이 술먹고 실수로 죽었다는걸 도저히 못받아들이는건가 어제 글쓴이 ㅇㅇ 그런듯. 그냥 아들도 아니고 의대생이니까 어제
	익인4 부검안햇나 어제 글쓴이 부검했음. 어제
	익인5 계속 그럴껄 이제 그게 자기삶의 이유니까 어제
	익인6 아직도 의심하고 계신다는 거 어떻게 알아? 어제 글쓴이 그 친구 의심하고 욕하는 댓글에 감사합니다 답글 어제
	익인7 친구 걔 너무 불쌍하다 친구한테 악플단 사람 벌금형 받았다는데 에휴 너무 어린데 어제 글쓴이 아직도 썪을놈 취급 받던데 어제
	익인8 엄마친구아들이 그사람들 동기인데 진ㅋ자 레전드 어제 글쓴이 그 친구는 이제 의대 졸업 했지? 불쌍함 어제
	익인9 친구 진짜 개불쌍함... 어제
	익인10 근데 왜 의심했던 거야? 술먹고 도로에 누워있는 등 별 사람 다 있는데..나도 건물 꼭대기층에서 동기들이랑 술먹다가 자고 일어나니 한명 사라지고 방에도 없고 안보여서 혹시..안돼....하고 실수로 뛰어내린건 아니겠지 해서 옥상이랑 1층 바닥도 뒤져봤음 같이 있다가 사라지면 나라도 설마...하고 찾아봤을 것 같아서 다시 찾으러 온거는 이유가 안되는 것 같고 그때 뭔 다른 이유가 있었나ㅜ 어제 글쓴이 이거보면될듯 어제
	익인11 너무하다 친구분은 어째사냐 어제
	익인12 그 친구가 너무 안쓰러움... 나같으면 억울해 미칠듯 의사 일 하면서 어떠한 지장도 없었으면 좋겠어 어제
	익인13 나 사건 잘 모르는데 결론은 뭐야? 실족사? 어제 글쓴이 ㅇㅇ 어제
	익인15 그런사람들 그냥 타진요 같은거임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게 아니라는걸 못 받아드림 여기도 있네 ㅋㅋㅋ 어제
	익인17 누구라도 탓해야 살아갈수 있는걸까.. 친구는 무슨 죄야 어제
	익인18 걍...맘 아픈데 처음엔 의심이였겠지 지금은 그렇게라도 탓해야 버틸 수 있는거같음 어제 익인18 물론 친구도 안쓰러움 죄책감 억울함 같이 느끼고있을텐대 그냥 둘다 안타까움 어제 익인18 난 딱히 욕하고싶지는 않다 말 함부로 얹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닌거 같고 어제 익인27 22 어제
	익인19 친구는 술먹고 일어났는데 하루 아침에 의대생 죽인 범인됨 어제
	익인20 자기 아들 죽은 이유를 왜 남한테서 찾는지 모르겠음 국가를 못믿겠으면 소송을 하든지 나라를 뜨세요 어제
	익인22 그걸 왜 남의아들을 의심함 친구만 불쌍하지 진짜 어제
	익인24 친구가 젤 불쌍한 듯... 하루 아침에 친구 죽인 살인범 됨 어제 익인24 그때 진짜 사람들 장난 아니었는데.... 어제
	익인25 씨씨티비도 있는데 친구 의심하는거 걍 그렇게 믿고 싶은듯.. 친구만 불쌍함 진심 어제
	익인26 정신병이지 뭐ㅋㅋㅋㅋ 그렇게 잘나고 똑똑한 아들이 술 쳐 먹고 실족사 했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듯 어제
	익인28 그때 뭔 단체로 친구분 욕하는거보고 다들정신병걸린줄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