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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0
나한테 관심있어 하는 사람은 많은편 같아 
남사친,회사동료들이 갑자기 고백해서 어색해지는 상황
많았고  밖에 나가면 번호도 한두번씩 물어봤던 거 같아 
근데 다들 내 눈에 이성적으로 끌림이 없어ㅠㅠ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 특징을 보면 
여자한테 관심 별로 없고 연애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여자 외모도 그렇게 많이 안 보눈 타입 인사람이 많았어 
맘에 들면 나도 모르게 놓치기 싫어서 더 적극적으로 플러팅 하게 되는데 나중에ㅜ생각해보면 진짜ㅜ수치심 든다ㅠㅠㅠ 부담느껴서 날 좀 멀리하는거 같아  ..
맘에드는 사람한테만 뚝딱거리고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는 거 어떻게 고칠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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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똑같았는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까 잘사귀게됐엉 ㅎㅎ 1년 좀 넘었당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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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케 만났어 ? 부럽다ㅠㅠ 난 자꾸 실패하니까 진짜 맘없어도 호감표현해주는 사람 생기면 그냥 만나야 하나 싶어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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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쓰니처럼 고백은 좀 받았는데 내 성에 안차니까 모솔로 살았었거든??
그러다가 회사 입사하고 외모나 성격 ..전체적으로 한 90퍼정도 호감인 사람 만나서 내가 먼저 플러팅했는데
상대도 보자마자 호감있는상태여서 썸타다가 사귀게됐어..!!
너무 급해하지 말구 천천히 사귀어봐도 괜찮을거같아 ㅜ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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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플러팅 어케 했어? 나도 내가 맘에 드는 사람 앞에선 뚝딱이라서 진짜 부담스럽게 다가가는거 같아 ㅠㅠ
난 이번에 또 실패해서 이제ㅜ먼저 호감 표시하기가 겁나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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