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크리스마스에 싸워서 지금 거의 헤어짐...
사건의 발단은 애인이 어떤 식당을 나랑 가봤다고 우겨서.. 아니 솔직히 전애인이랑 가봤어도 난 상관없거든? 착각할 수도 있고..
근데 그 과정에서 애인 말투때문에 상처받음.. 계속 본인 말이 맞고 내가 기억 못 하는 거고 너 생각보다 기억력이 안 좋구나? 왜 자꾸 이겨먹으려고 해? 우기면 기분 좋아? 이러고..
결국 나랑 안 간게 맞았는데 지금 사과도 못 받은 상태고 나는 헤어지고 싶은데 오빠는 또 헤어지기 싫다고 하는 중 ㅋㅋ.. 헤어질 것도 아니면서 말 저렇게 하는 게 더 어이없지않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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