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태어나자마자 형부 목디스크 진단받고 일자목증후근? 오고 그래서 몸을 못 굽힌다고 몇달 애를 못 안아줌.. 그러다보니 조리원에서도 형부가 뭐 배운 게 없고 배운 게 없으니까 잘 몰라서 울엄마가 다 알려줌.. 와중에 조카는 이미 언니 손 타서 형부가 달래면 안 달래지니까 자꾸 언니한테 주고.. 지금까지도 언니가 거의 다 돌본대
아픈 게 잘못은 아닌데 왤케 짜증나냐.. 괜히 언니 속상할까봐 말은 안 하는데 한번씩 울컥 올라옴.. 내가 장난인 척 자꾸 일 시키니까 처제가 처가살이 시킨다고 한 것도 짜증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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