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혼이고, 친구가 얼마전에 애기를 낳았는데
분유량이 적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엉엉 울면서 전화왔음
근데 대충 검색해봤는데 애기 몸무게가 작게 태어나서
공식에 대입하면 그정도 양이면 맞는 거 같거든??
근데 왤케 스트레스 받아할까 ㅜㅜ
산후 우울증인 거 같다고 스스로 그러긴 하는데
정상인거같다고 말하는게 나을까 그냥 위로해주는게
나을까... 소아과도 데려갔다는데 병원에서도 괜찮다는데
그것조차 잘 신뢰 못하는 거 같아서... 좀 과한 거 같아서 걱정이야
친한 친구라 어케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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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