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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

나는 미혼이고, 친구가 얼마전에 애기를 낳았는데 

분유량이 적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엉엉 울면서 전화왔음

근데 대충 검색해봤는데 애기 몸무게가 작게 태어나서 

공식에 대입하면 그정도 양이면 맞는 거 같거든?? 

근데 왤케 스트레스 받아할까 ㅜㅜ 

산후 우울증인 거 같다고 스스로 그러긴 하는데 

정상인거같다고 말하는게 나을까 그냥 위로해주는게

나을까... 소아과도 데려갔다는데 병원에서도 괜찮다는데 

그것조차 잘 신뢰 못하는 거 같아서... 좀 과한 거 같아서 걱정이야 

친한 친구라 어케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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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분유 적게 먹으면 잠을 푹 못자고 자주 먹으려고 함 그러면 엄마는 쉴 시간이 없어.. 근데 절망적이게도 먹는 양 적은 아이는 답이 없음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해 무슨 수를 써도 안먹는 애는 안먹거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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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달라고 보채지도 않는다고 하더라고... 3시간에 한번씩 먹인다는데 왤케 스트레스 받아할까 작게 태어난게 싫은건가... 근데 성인들도 작은 사람들은 적게 먹고 큰 사람들은 많이 먹는게 이치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힘들어하니까 뭔가 생각이 너무 하나에 꽂혔나 싶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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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잘 자는구나? 그럼 다행이네 작게 태어나서 그래 엄마인 내가 더 품고 있었으면 더 크고 건강할텐데 그런 생각할꺼야.. 그리고 출산하면 내 세상이 아이 생각으로만 가득차거든 그래서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 수 있어
이야기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친구는 위로받을꺼야 쓰니 착한 친구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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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2개월정도 됐는데 하루도 안운적이 없대서 그게 너무 충격이었거든 ㅜㅜ 힘들어한단건 알고 있었는데 그정도인지는 몰랐어 연락도 많이 줄어서.. 에구궁 빨리 시간이 지나가서 어린이되면 좋겠다 ㅜㅜ 고마워 익인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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