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1년 6개월까지는 너무 좋고 편했는데 그 이후론 점점 현타와
길가다가 중고등학생이나 과잠 입은 대학생들 보면 뭔가 우울해져
사실 좀 후회됨 졸업하고 한두달 정도 쉬고 바로 편의점 알바부터 했었어야 됐는데
그리고 내 사회성 부족으로 연락 끊기거나&끊은 친구들이 대학생활하고 알바하면서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발전해 나간다는 점이 너무 열등감 느껴져
사실 알바부터 하려면 통장부터 만들어야 하는데 은행을 혼자서 한 번도 안가봐서 그냥 알바를 안하고 있어(?)
계좌이체도 한 번도 안해봤고 내 명의로된 카드도 없어서 현금결제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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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거 다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