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정책적으로 내가 사각지대처럼 원래는 혜택을 받을수 있는 형편인제 청년 못받는 그런거였거든
그래서 그냥 하소연이라도 하려고 신문고에 글 올렸었어
새벽감성이라 서러운 마음에 구구절절 올리고 나도 잊고있었는데 갑자기 좀 지나고 전화가 와서 받으니까
어떤 공무원분이 ㅇㅇ님이시죠?
아 신문고에 글 올리신걸 뭐 윗분이 봤댔나 그래서 도움주려고 연락응 했다는거야
약간 전화주신분도 이런경우는 흔치않다 이런느낌이셨어
그래서 나도 그거 신청해서 그 공무원분이 혜택 받게 도움주셨었어
무슨 적금 같은거였는데 아무튼 하다가 개인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가지구
결국 못받긴했지만 대체 그걸 누가 보고 도움주셨던걸까 가끔 궁금해
아무튼 그때 대통령이 문대통령 이셨는데 혹시 그분이셨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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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기다린사람들 진짜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