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어제까지 이틀에 한 번 러닝했음. 30분씩 ㅇㅇ
후기:
- 6키로 감량
- 주변에서 살빠졌다 소리 좀 들음
- 체력 좋아짐
- 버스, 지하철 안 놓침 ㅋ
- 간헐적 정병치료
- 부지런해짐
- 소화기능 급속도로 좋아짐
- 자신감 생김
제일 큰 변화는 러닝 3개월차부터 이제 어떤 걸 해도 루틴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 그래서 영어공부, 일기, 3d공부 등 다른 자기계발도 하게 됨
일기는 오늘부로 100일차고, 영어공부 두 달, 3d는 한 달 됐음.
걍 아무 생각없이 체력 기르려고 러닝을 꾸준히 했을 뿐인데 다방면으로 반년 전과 달리 삶이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다들 신년 계획 많이 세울 것 같아서 달리기 완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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