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 남익인데 동갑이랑 3년 사귀다가 작년 11월쯤에 내가 헤어지자고 했어 그 사람한테 미래랄게 전혀 안보였거든 3년동안 취직하려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었어 말로는 준비한다고 하는데 가끔 파트타임 알바하는거 외에는 경제활동이 전무했어
데이트 비용 대부분을 내가 부담하는거 까지는 이해 가능한 영역 이였지만 30전에 정규직 1년 경력도 없는 사람이랑 미래를 그리는게 가능할까 싶어서 25년 시작부터 도와줄테니 취직하자고 설득하고 우리회사 거래처 중에 중소지만 나름 탄탄한 곳 자리까지 알아봐줬었는데 거부하길래 헤어지자고 했거든? 그 뒤로 2~3일에 한번꼴에 계속 찾아와 와서 뭘 하는건 아닌데 문 두드리고 전화하고 20분쯤 있다가 다시 가 가끔 반찬 같은것도 두고가고 우리 이미 끝났다고 설득해봐도 계속 그러고 스토킹 신고하려고 변호사도 만나봤는데 이 정도로는 유의미한 결과를 내기 힘들대 하려면 할수는 있는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거라고 하더라
정말 고민 많이하다가 여익들한테 조언 구하려고 글쓰는거야 재결합 생각은 아예 없어 그렇다고 그 사람한테 법적 조치까지 취하면서 몰아붙이고 싶지도 않아 어떻게든 설득시켜서 보내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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