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말 그대로임 난 첫연애고 애인는 3번째 연애여서 알아서 눈치껏 하는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받고 싶은게 있으면 꼭 말을 해야하더라.. 꽃도 계속말해서 300일겸 클스마스때 받았고 편지도 계속 언급 해줘야 한 반 장 씀. 사랑해나 보고싶다는 말도 스스로는 말 안해.(근데 이건 나도 잘 안함) 내가 뭐하는지 궁금해하지도 않음. 내가 싫어진건가 싶어서 이것때문에 속상해서 말했더니 그건 또 아니래 내가 뭐 안 해도 보고만 있어도 좋대 내가 뭘 해줬으면 하는것도 없대. 환장허겠음.
직접 만나면 리액션 같은것도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니까 너무 좋은데 가끔 며칠 떨어져있면 핑퐁이 너무 느려서 내가 뭘 해야 하는거지 뭐 하고 있는건지 현타가 와. 카톡이 재미가 없음 ㅠ 밤에 일하고 와서 잠온다는 애를 붙잡고 대화하기도 글코 뭔 대화해야하는지도 이제 모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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