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오빠가 이혼했다고 얼마 전 말하더라
남아선호사상찌든 집 외아들로 기대를 많이 받고
자랐고 바라는게 많았지만
결혼한 후 부모님께서 새언니에게 딱히 별말씀 안하셨어. 불만은 많으셨지만..
새언니가 회피형이었나봐. 잘은 모르고 오빠가 상대욕하기 싫다고 그냥 성격차이였다고 하는데 전부터 했던 말 종합하면 그런거 같아. 가족모임에 와도 인사 외에 단한마디도 안했어. 묻는 말에는 대답하지만 늘 말이 없었는데 결혼생활중에도 입 닫아서 울 오빠 눈치보게 만들었나봐.
근데 또 오빠가 전처가 불쌍하대 자기가 떠나서 이제 친구도 없는데 더 외로워졌대
잘살길 바랬는데 심란하다
오빠는 더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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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3주 남기고 파혼당하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