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거의 맨날 먹고 한번 취하면 술이 술을 부르는 타입이라. 길거리에서 잠들고 차도로 뛰어들고 진짜..... 어쨌든 그 일로 헤어졌다가, 여자친구가 다신 안그러겠다고 해서 다시 만나는데, 예전처럼 매일은 아니어도 요즘 주기적으로 그래... 오죽하면 내가 네 주량은 얼만큼이니까 이만큼을 술자리 내내 나눠먹어야 한다. 알려줘도 안그럼 일단 어느정도 술이 오르면 그냥 내일없이 부어라 마셔라임. 그럼 술자리 같이한애들은 걜 책임져 주느냐 그것도 아님. 맨날 나한테 연락해서 데려가라함. 오늘 맛있게 먹고 재밌게 놀고 내일 보자 난 집에서 쉴게 연락해두어도 새벽이면 어김없이 내가 찾으러 가야함. 내가 항상 말하는게 내가 데려다주는것도 데려다 주는건데, 어떻게 사람이 자기 몸을 이렇게 막대할 수 있냐 정신없을때 사람들한테 나쁜일 당하는건 당연히 위험하고 넌 니 스스로를 너무 학대하고 있지 않냐 그렇게 만취되서 다니는게 너무 위험하지 않냐, 너랑 술먹는 사람들이 술을 권하는건 너가 술취한 모습이 재밌어서 그냥 광대만드는거지 거기에 너 책임지고 귀가시켜주는게 누가있냐 등등 그동에 귀에 딱지가 지도록 잔소리를 했는데도 이럴때 있음. 그리고 바로 그저께 또 술자리 생겼다고 연락왔는데 당연히 술 적당히 먹고 들어가라 난 집에서 쉰다 연락함. 그리고 밤 11시 넘어부터어김없이 또 전화옴. 부르는거 이번엔 진짜 완강히 거부함 적당히 먹고 들어가라 술 그만마셔라 메세지만 보냄. 밤 12시 되서 전화받아보니 일행이 연락함 데릴러 와달라고... 어쩔 수 없이 나감. 그사람이 인사하는데 하나도 안반갑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거 하나도 안미안해보임. 대충 인사하고 여자친구 찾으러 가는데, 저 앞에서 자기혼자 뛰어가더니 버스정류장 벤치에 누워서 자려고 그럼. 억지로 깨워서 끌고가고 달래고 화도 내고 겨우 집에 데려다 줬는데, 화가 나는것도 화가나는건데 조금 현자타임 같은거 오더라 내가 얘를 만나면 적어도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이짓을 또 해야하는데 난 이걸 책임질 수 잇는 사람도 아니고 책임지고 싶은 사람도 아님. 그리고 얜 이렇게 노는걸 좋아하는앤데 내 기준에 너무 잔소리 하는게 아닌가 이런생각도 들고... 그리고 이제 걱정을넘어 응어리 같은게 생김. 어쨌든 그저께 얘 데려다 주고 화김에 카톡 전화 다 차단함(전에 이런일 있었을때 또 그러면 다 차단하고 잠수탈거라고 말함). 아침에 보니까 차단된 전화라고 새벽에 전화온 기록 쭉 있던데 그렇게 하루 지나고 오늘 저녁쯤에 다시 얘기좀 해볼까 하고 핸드폰 봤더니, 얘도 이젠 정말 끝일거라고 생각했는지 나 차단함. 지금 내 생각으로는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화해 해보고 다음에 또 술자리가 있고 만취하고 싶으면 마음껏 놀아라 내가 데려다 주고 책임져 주겠다, 하지만 그게 마지막이고 그 다음부턴 남남이다 통보하려고 하는데 이게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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