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그렇게 친한 남사친도 아니고
엄마끼리가 짱친이라 그냥 가까이사는 사촌? 느낌의 남사친인데 집이 가깝다보니까 어른들 대리심부름같은거 자주 하거든
반찬 갖다주라거나 물건좀 전해주라거나 그런거
근데 걔도 내가 찾아갈때마다 따로 연락하고 문열어주는거 귀찮으니까 그냥 집 비번 알려줘서 한달에 한두번 지나가는길에 물건던져주러 1~2분? 들리는정도인데 얼마전에 비번치고 문 열고 들어갔다가 걔 여친이랑 마주쳤거든
근데 딱 봐도 나를 수상하게보는게 느껴지고 나도 내 애인이 이성친구 많으면 신경쓰일거 아니까 부모님 심부름으로 왔습니다. 이 말 한마디만 하고 가볍게 인사하고 나왔어
그 뒤로 어른들 심부름 최대한 거절하면서 3개월정도 피해다녔는데 어른들이 이걸로 우리가 싸운줄 알고 엄마들이 걔한테 뭐라했나봐..그것때문에 나한테 왜그러냐고 따지는데 내가 이걸 하나하나 이해시켜줘야해??
오해할까봐 추가설명
내가 어른들이랑 더 가까이살고 주말마다 찾아가는편이고 걔는 내가 출퇴근하는 회사 근처에 살고 주 6일제라 부모님보러 잘 못가고있어서 내가 왔다갔다 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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