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심각한 아동학대 수준이었다고 얘기할수있어
웬만한 가정폭력 이야기를 봐도 우리집보다 심한 사례가 거의없더라고..
아무튼 엄청 개천용은아니지만 그래도 번듯하게 자라서 돈 많이준다고 유명한 곳 취뽀하고 또래보다는 꽤 많이버는데
이게 막 엄청 많이 버는건 아니니다보니까 뭐 돈울 벌어도 다 모으게 되고 성취감도 없고
막상 주변은 부모님이 돈 굴려주고 돈 증여해주고 해서 시작점이 다른것같아
어쨌든 월급쟁이만으로는 이제 집을 살 수 없는 시대고..
나는 돈을 벌게되면 이것저것 나를위해 쓸줄알았는데 배달도 아까워서 못시키고.. 나 망하면 챙겨줄사람 없고 부모님이 발목잡을 거 아니까 돈만 주구장창모으거든
명품이라도 살까 싶은데 내가 진짜 고생을 많이하고 살아서 얼굴에 고생이 비치다 보니 나랑 맞지 않는 옷같을 것 같고..
원래는 어릴때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탈출구가 이 길이다 싶어서 달려온건데 뭔가 막상 탈출하니 방향성을 잃은 것 같아
행복해본적 없는 인생이라 평범을 엄청 동경해왔는데 잡생각만 는 것 같고.. 다들 유복한 친구 천지라 내가 더 비교된다고해야하나 미운오리새끼느낌? ㅌㅋㅋㅋㅋ
어찌저찌 온거같은데 행복하진 않고 공허하고..
유복한 사람들은 어쩜 그렇게 행복을 잘 느낄까
매일매일 평범한 일상인데 무뎌지지가 않는것도 신기하고.. 뭘 해야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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