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도 지쳐서 헤어지긴 했는데,
전애인이 여자고 나는 남자야
내가 좀 상처를 여러번 줬어서 얘가 마음이 떠났고 헤어지자는 걸 내가 붙잡고 계속 잘해주려고 했는데 안 돌아온다더라.
얘도 헤어지고 싶은데 자기 마음이 자꾸 안 돌아온다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아무것도 안 먹고 피폐해져가거든
나중엔 그냥 먼저 헤어지자 해줬으면 좋겠는데 안 그러니까 답답했어…
쓰레기 되기 싫었던 걸까
나한테 한 말은 “나 너랑 진짜 헤어지기 싫고 나도 다시 좋아하고 싶어 근데 충분히 기회가 많았잖아 내가 왜 이렇게 될 때까지 놔뒀어 이제 와서 잘한다고 해도 내 마음이 안 가는데 어떡해 나도 너무 힘들어”
이럼.. 이해가 안 감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