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친하게 지내다 고백했고 차였어요
반년전쯤에
당시 그 친구가 전문직 공부 중이어서 연애할 시기가 아닌 거 같다고, 계속 자기 옆에 친구로 남아주면 안되겠냐길래 미안하다고, 내가 너무 힘들 거 같다 거절하고 연락 끊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아침 부고문자를 받았어요
다녀와도 될까요
아직 마음이 남았거든요 솔직하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이번에 보면 좀 다르게 봐주지 않을까 하는 나쁜 생각도 있어서 쉽사리 용기가 안납니다.
그 친구의 슬픔을 마치 기회로 이용할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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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한국 미친나라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