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박상진의 e스토리] 페이커와의 5분에서 읽은 '페이커의 시대'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19/21/3282d458b966931586c966b99f98bc05.jpg)
데뷔 후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선수가 부진을 딛고 다시 성공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최고에 있던 순간을 잊지 못하고 결국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페이커에게도 쉽지 않은 기간이 있었지만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그런 페이커의 모습을 보며 감동과 영감을 얻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그렇다면 페이커는 자신을 바라보는 이러한 시선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했다.
그래서 2024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당시 기자 간담회에서 페이커에게 "긴 시간 고난 끝에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른 페이커를 보고 많은 사람이 영감을 얻고 배우려고 할 텐데, 이런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적도 있다.
그러자 페이커는 고민 끝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내가 팬들에게 주는 영향이라 생각한다. 나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고 좋은 영향력을 사람들과 나눴으면 한다"고 답했다. 그만큼 스스로도 어떤 위치에 서 있는지 알고 고민해 내린 답이었다. 인터뷰가 끝나고 아주 잠시 페이커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겨 답변을 고민한 이유를 물어보자 페이커는 "내가 한 말이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답을 고르고 있었다"고 말했을 정도로 페이커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한국에서 열린 2023 월드 챔피언십에서 페이커는 "모든 길은 나를 통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제 모든 길은 페이커를 향하고, 그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은 페이커다. 많은 사람이 주목하는 가운데 이스포츠 선수로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페이커가 개척하는 시대다. 한 국가의 국무총리와 대담을 나누고, 국가의 훈장을 수훈한 이스포츠 선수로 페이커는 자신의 운명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2026년 시즌이 시작되고 페이커와 다시 짧게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겼다. 리그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리 팀 선수와 인터뷰를 할 수 있는데, 컵 대회 두 번째 경기 승리 후 페이커와 인터뷰 진행이 결정된 것. 이 기회에 페이커의 생각을 듣고 싶어졌지만 주어진 시간은 5분 이었다.
https://naver.me/xnrZ6Roa
내용 길어서 조금만 가져왔어 들어가서 읽어봐 좋은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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