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어제 싸웠는데 갑자기 잠수타고 연락도 안봐서 계속 연락 없으면 헤어지자는걸로 받아들이겠다 했는데 알겠다 하고 헤어졌어
이 연애가 지치기도 했고 권태기도 왔는데 잠수타버리니까 정떨어져서 헤어지자는 말 무기로 한것도 아니고 진심으로 한 말이지만 막상 헤어지니 슬프더라
기싸움 하듯 헤어지는건 아닌거 같아서 마음 좀 추스리고 그동안 고마웠다 많이 사랑했었다 라는 식으로 정리해서 연락 한번 더 했는데 상대는 내탓하더라 (어제 싸움은 애인 잘못임)
5년 만났고 아직 마음이 아예 사라진건 아니니까 좋게 끝내고 싶어서 한 말에 결국엔 내탓이라는 식으로 책임전가 하니까 어이없고 화도 나는데 속상하고 ..
20대 첫 연애고 어떻게 보면 첫사랑인 사람이랑 첫이별 하니까 눈물은 계속 나는데 아직은 실감이 안나 근데 밤에 자려고 누우면 엄청 생각날까봐 무서워 잠도 못잘거 같고 ㅜㅜ
다시 만날 생각 없고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다들 이별하고 어떻게 버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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