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때 왕따당했어 인기많던 친구랑 싸웠는데 반에 있는 모두가 등을 돌리더라. 말은 하는데 활동은 같이 안해줌. 그래도 내색 안했어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선생님한테 꼰지름.
근데 방학 끝나고 학교오니까 쌤이 갑자기 모두가 있는 교실에서 나보고 앞으로 나오라고 소리지름. 나는 너무 놀라서 앞으로 갔는데 방학때 자기한테 욕하는 문자보낸거 뭐냐고 니 이름으로 왔다는거야. 누구냐니까 내 이름을 말하더래.
전화번호는 당연히 처음보는 번호였고 당시 나는 폰 잃어버리고 부모님이 안사주셔서 폰이 없었어.
그래서 일은 그렇게 끝났지만 난 그때 내가 진짜 왕따구나 느꼈고 심리적으로 무너지는 계기였음 그냥 문득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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