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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친환경 6일 전 N승무원 5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1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정시로 재수했다가 국어를 제대로 망쳐서 삼여대 it쪽으로  가는데 솔직히 부모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학교라서 주변어른들이나 실망한 반응이 커. 다들 출발점이 낮다는 식으로 이야기해..(낮은학교 가니까 거기서조차 1등 안하면 도태된다는 식으로. 그냥 애초부터 '낮은 학교'라고 인식하고 시작해) 합격했는데 썩 축하하는 반응도 없어... 원래도 가족들 사이에서 무시당하는 포지션이었는데 그냥 그게 학벌로 제대로 박혀버린것 같아서 속상해.

솔직히 부모님한테 지원받은건 사실이지만 제대로 밀어주던  느낌도 아니었어서 억울해. 뭔가 자꾸 나한테 돈을 아끼는 느낌?(예를 들어 이름모를 값싼 기숙학원만 알아보려 한다거나 ㅠ 그 덕에 돌팔이 같은 강사들을 만났어. 어느정도였냐면 나한테 오개념을 가르친다거나 스킬도 완전 이상한거 가르치고 ㅠ 그와중에 인강 제한이 있어서 그걸 인강으로 메꾸기에도 한계가 있었어. 심지어 정시 지원할 때는 컨설팅도 못받았어. 돈아낀다면서) 좋은 학원에 간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건 아니지. 하지만 풀파워로 재수를 준비한게 아닌 것 같아서 너무 억울해. 

물론 부모님 돈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건 알아. 하지만 그래도 좋게 지원해준다고 해서 무리가 될 정도의 경제 상황은 아니었어. 부모님 반응이 이런 상황에서의 내 결과를 짓밟는 느낌이라 정말 속상해. 집 분위기가 강압적인 편이라 내가 학원을 더 비싼 곳으로 가게 해주세요 하고 어필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는데. 또 삼수는 지원 안해준다고 해서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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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근데 적어도 그럼 차라리 독재에서 인강만 듣겠다고 했어도 후회는 훨씬 덜 남았을 것 같은데 본인 인생은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밀어붙일줄도 알아야된다 생각..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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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학원 바꿔달란 어필도 쓰니가 안하면 대신해줄사람 아무도 없는거 알잖아.. 그리고 부모님은 쓰니가 말 안했으면 그런 단점 잘 모르셨을거같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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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말했는데 결국 바꾼것도 너무 늦은 시기라서 너무 아쉬워... 그걸로도 많이 싸워서ㅠ 정확하게 말하자면 과탐만 겨우 멱살잡고 올렸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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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06 애기일텐데 그럴수도 있다생각해 그래도 쓰니인생 쓰니가 살아가야되고 부모님은 쓰니가걱정하는거보다 열려계실수있음 삼수 고민중인거같은데 할거면 한학기 학점 최소로 신청해서 동선을 하루이틀만 가도되게 짜거나 학고반수를 하고 독하게 마음먹고 부모님한테 염치 자존심 내려놓고 일년 후회안남게 제대로 해봐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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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제 성인이잖아 쓰니인생에 투자받는거라고 투자자 미팅이라고 생각하구.. 할수있다! 개인적으로 삼반수 진짜 할거면 나는 쌩재수만 해본 입장이지만 걸어놓는 대학생활에 눈 안 돌아가는것만도 일일거같아서 알바비로만 하는건 비추하고싶긴 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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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는 학교가 2학기 휴학이 안되는 곳이라ㅠㅠ 곤란하긴 한데 그래도 어떻게든 알아봐야할 것 같아. 학고반수든... 아무튼 답 달아줘서 고마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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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삼수를 할 거라면 알바해서 정서적 독립을 하는 수밖에...... 솔직히 부모님 같은 기성세대분들의 의견을 바꾸기란 참 쉽지가 않아 나도 알아서 그런데 그 상황이 답답하고 널 옥죄고 있는 것 같으면 경제적으로라도 독립을 해야 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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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래도 재수 너무 너무 수고했어 n수했다고 누구나 sky 다 가면 뭐 대학 다 터지게?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야 정말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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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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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편입 알아보는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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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것도 고려해야할 것 같아 ㅠ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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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나 n수한 입장에서 기숙학원 간거면 나름 돈 꽤 써주신 편 같은데, 다녀본 애들 말로는 재수기숙 몇백이라고 들었어서. 우선 나라면 걍 강남올라와서 독재나 단과 다닌다고 했을 듯... 그게 더 싸게 먹히긴 해
지원이 엄청 크지 않았다는 상대적이겠지만 이건 어디가서 얘기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반수 준비해
원래 성적이 얼마나 잘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카이서성한 라인에서 미끄러진거면 한번 더 하고, 그거 아니면 학교 우선 다니다보면 만족하고 다닐 거 같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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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리고 선생님은 솔직히 믿음임...
나도 저런 유명 강사 단과도 다니고 진짜 학원쌤 수업만 들은 과목도 있는데, 유명 선생님이나 강남 선생님이라고 해서 뭐가 크게 다를건 없었음. 다들 어느정도 오류 있는 거 똑같고, 주변 친구들도 단과 추가로 가서 오른 친구도 있지만 그냥 3등급 이렇게 나오기도 했고. 또 질문이나 뭘 처리하려면 선생님보다 조교 만나는 시간이 더 많은 느낌. 다만 공부 분위기라던가 체계가 좀 더 잡힌 학원으로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 거구. 막상 다니다보면 아닌 곳도 상당히 많음
차라리 이번에 공부할 땐 너가 믿을 수 있는 선생님이나 공부 공간을 찾아봐. 이번 재수 때 공부 제대로 했으면 기본 개념이나 엉덩이 힘은 길러졌을테니 오답이랑 자습시간을 늘려야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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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는 말이야. 사실 내가 현역때 기준으로 처음부터 점수가 높았던 케이스가 아니라 기숙이 아니면 재수를 안시켜주겠다고 했던 상황이여서ㅠ 나도 제대로 공부하다보니까 단과의 필요성을 느낀 케이스였어. 뭐라고 해야하지? 뭔가 처음부터 제대로 파서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방황만 하다 끝난 느낌.. 수학도 계속 그 학원에서 실전 개념도 못배우다가 막판에 인강 들으면서 실전 개념 배우고 기출 2회독도 못한채 2등급 맞아서 더 아쉬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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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도 조언해줘서 고마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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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예 아쉬움이 커서 학교 꼴도보기 싫고 막상 다녀도 학기초에 행사 참여 안하고 수능 공부만 할거면 부모님한테 다시 말씀드리는 걸 추천. 근데 대부분 첫학기 휴학이 안돼서 자퇴나 그냥 한학기 학점이랑 등록금 날리는거니 이거보다 수능 못보면 답없다 정도는 알고 시작해야함. 반수 병행할거면 학기초부터 시작할건지 휴학하고 할건지 고민 좀 해봐. 다만 행사참여 안하고서 일년 날리면 동아리나 소모임 따로 안들면 교내 친구 사귀긴 어려울거고 여대라 아마 학점복구는 힘들거임. 여대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학점 따기 힘들다더라구. 아직 한달 있으니깐 쉬면서 잘 고민해봐.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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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인 것 같아 고마워.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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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 마음이 제일 힘들겠지😭 그래서 이 시간에 못자고 있을테고
근데 나도 수능 애매하게 왔다갔다하다가 어찌저찌 운좋게 내 인생 계획에 없던 대학 다녀... 꼭 옮긴다 싶으면 친구들도 편입으로라도 옮기더라 마음 잘 고민해보고 어떤 선택이든 파이팅이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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