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나르시시스트+피해망상 엄청 심해서
가족들 내에서도 좀 멀리 하는 유형임..
고모부들(3명)도 아빠랑 대화는 해도 깊게 하거나,
술을 오래 마시려고 하지도 않아.
근데ㅋㅋㅋㅋ오늘 아침에 할부지 제사 지내고 밥 먹는데
아빠가 “내 주변에 적이 많다고 조심하랬다” 이런 말을 함.
이 말 듣자마자 가족들 다 싸해지고, 나도 속으로 비웃었는데
정적 속에 셋째고모부가 “에이~ 적은 본인이 만드는거죠. 행동만 똑바로 해도 적은 줄어요.” 라고 함ㅋㅋㅋㅋ
이 말에 고모들이랑 고모부들 픽 웃고 엄마도 웃음.
아빠는 아뮤 말 못하고 있는데 너무 속시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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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유난이다 싶은 오늘 성심당 줄서는 모습.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