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했을때 남자친구는 배려심이 없어....
예를 들면 내가 남친집에서 잘때 원룸인데 남친은 자기가 씻고 내가 자도 그냥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머리말림 시끄러우니깐 닫아 라고 해야 닫아
이번 명절에도 같이 여러 전을 했는데 내가 하는 새우전은 새우를 4개씩 꽂는거라 8장 나온거야
근데 맛있다고 자기가 6장정도 먹음
평소에 막 게걸스럽게 먹거나 식탐있거나 이렇지도 x 소식좌인데 맛있다고 내가 다른 전 골고루 먹을동안 새우전만 먹었어
평소에도 집데이트때는 한명이 밥 하면 한명이 설거지하는데 나는 남친이 할거 많은 요리하면 옆에서 내내 보조해주고 다시 써야하는 집기 설거지하고, 식탁 세팅해놓는데 남친은 진짜 그냥 가만히 있음
내가 뭐 다른음식 하느라 소면 물 끓어서 넘칠라하는데 그 앞에서 걍 가만히 보고 있어
남친 장점은 다정하고 내가 하는말 다 기억하는거 ...
4년간 매일 나 출퇴근길 데려다주고 데리러왔고 내가 뭐 먹고싶다 가고싶다 이러면 다 찾아보고 며칠뒤에 데려가고 이래 4년동안 늘 그랬어
근데 요즘 결홍생각하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보이는데 .... 보통는 결혼할때는 이런걸 못느끼고 찜찜한게 없이 결혼결정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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