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흡연자고 골다공증 심한 상태야
물론 담배 피우면 안되는 거 알고
나도 엄마 흡연하는 거 싫고
냄새도 싫고 제발 끊었으면 좋겠음
근데 얼마전에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가 기댈 데가 담배밖에 없다고
명절 지나면 끊는다고 오빠한테 말하지 말래서
그거 믿고 입 닫았는데 오빠가 그걸 알고 나한테
왜 얘기 안 했냐고 그걸 그냥 냅두냐고
엄마가 말 하지 말란다고 얘기 안 하냐고
그럼 앞으로 뭐든 자기한테 얘기하지 말고
엄마 골다공증이고 폐고 뭐고 나빠지는 거
다 니책임이니까 니가 알아서 하라고 뭐라함
나 진짜 가운데서 죽어버리고 싶다
아 진짜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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