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투잡도 뛰고 좀 바쁘게 지내는 편이긴해
상대방이랑 썸탈때 통화하면서 상대방한테 너는 내가 어떻게 살고있는거 같아보이냐고 물어봤는데
애인이 그때 불쌍하다 나라면 그렇게 살고싶지 않다고 말했어
그래서 내가 놀라가지고 아무말 못하고 일주일뒤에 얘기꺼냈고 애인이 무시하려는 의도는 정말 아니었다 정말 안쓰럽고 힘들어보여서 그랬다 미안하다 하면서 엄청 사과하길래 넘어갔었고 그이후로 연애를 시작했어
애인이 말을 가끔 경솔하게 하는데 내가 또 한번 상처받으니까 그때 불쌍했다고 말한 얘기 꺼내면서 너가 너무 상처를 받아서 조심스럽다 내 성향을 좀 이해해 달라고 나도 나쁜 의도가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
그래서 그때부터는 뭔가 말이 좀 기분나빠도 내가 참았어
이제 100일 좀 넘었고 내가 연락문제로 서운함이 쌓였어서 그거를 말했는데 애인이 뭔가 자기가 말실수 하게 될때가 많은데 그래서 눈치를 많이 보게 되고 그게 연락문제로 이어질때가 많았다 이러는거야
솔직히 그 말도 좀 이해가 안갔고 그뒤로 애인이 하는말이
그리고 옛날에 불쌍하다 말했던 것도 누가 썸탈때 무시하는 의도로 그렇게 말했겠냐 나는 거기서 그냥 장난식으로 쿨하게 넘겼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러는거야 근데 내 입장에서는 진짜 황당하고 계속 미안해해도 모자를판에 내 대처가 아쉽다는 식으로 말해서 좀 정이 떨어지더라고.. 만약 둥들이라면 어떨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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