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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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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022년 폭락, 작년 관세쇼크로 폭락
다 겪고나서 오히려 장투는 신이고 든든국밥이란것만 깨달음
개미1
오홍.. 쓴이는 그럼 그때 손실부터 잘 버텨온겨?? 난 당장 눈앞에 손익실현 못하고 장투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이렇게 된 게 너무 아깝고 아쉽고 그래서 미치겠음 ㅠㅠ 손해 본 거 묵히는 것도 묵히는 건데...후 ......
3개월 전
글쓴개미
코로나, 2022년에는 손절하거나 수익 많이 못보고 털렸지..그때 하락장에 일희일비 안하고 홀딩했으면 작년 미장 상승때 경제적 자유를 얻었을거고 회사도 그만뒀을걸 ㅠ. 잡주도 아니고 우량주를 단타로 접근해서 얼마 못먹고 내렸음. 장투는 1~2년을 보는 게 아니라 40~50년 뒤를 봐야하고 당장 몇년 동안 증시가 오르락 내리락 할 수는 있어도 결국 우상향 할거임. 50년 뒤에 지수는 지금보다 몇배는 올라있을거
3개월 전
개미1
그렇구나..일단 쓴이도 이야기해준 거 보면 많이 아쉬움 남는 기억일 수 있는데 진심으로 공유 및 조언해 줘서 고마워! 나 주린이로 이제 6개월 정도 됐는데 나도 단타로만 막 하다가 오를수록 장투가 더 의미 있겠다는 생각이 든 거야.. 근데 바로 다음주인 오늘 ㅋㅋ 지난주 금요일 국장 이익 70퍼는 뱉는 수준에 무턱대고 몇 달 전에 들어간 고점 물려서 파란색 천지 보는 데 막 반도체 옆동네는 못 들어가고... 자금이 묶여 있으니까 걍 답답해서라도 손실 내고 팔아서 현금화하고 싶고 번뇌가 장난 아냐.
근데 지금 같은 장에선 당장 내일만 봐도 더 떨어진다 하면 일단 평단가 근처 오기 전에 팔아버리고 재진입하는 게.덜 억울하겠더라고.. 암튼 고민 중이네ㅜㅜㅜㅜㅜㅜ 주식하면서 되게 사람이란 게 참 욕망과 모순 덩어리구나... 많은 걸 느껴 많이 괴로워하면서
3개월 전
글쓴개미
그래서 미장 지수투자가 장투엔 제격이라고 생각해. 개별주 장투의 가장 큰 리스크는 지금은 잘나가는 기업이라도 언제든 퇴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이잖아 실제로 예전에 시가총액 1위였던 IBM에 장기투자했던 사람들도 절대 수익은 났지만 20년 기준으로 보면 지수 상승률엔 못 미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반면 나스닥100 같은 지수는 상위 기업 중 유망한 종목은 계속 편입하고 경쟁력 떨어지는 기업은 알아서 퇴출시켜 주니까 특정 기업의 흥망성쇠에 내 판단을 전부 맡길 필요가 없다는 큰 장점이 있음. 결국 미국 시장 전체가 우상향한다는 전제에 투자하는 구조라서 지금처럼 하락장에서도 심리적으로 덜 흔들릴 수 있고.
물론 개별주 장투가 다 나쁘다는 건 아니고 확신 있는 종목이 있다면 일부 비중으로 가져가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봄. 하지만 그런 확신이 적거나 지금처럼 장이 꺾이고 자금이 묶이는 상황에 답답함이 커지는 성향을 가졌다면 심리적 안정감 측면에선 지수투자가 훨씬 덜 괴로운 선택일 수 있다 생각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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